㈜플데(Playdate)의 시작
여중생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2017년 어느날 워킹맘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육아동지’로 거듭나며, 육아로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공동육아를 하면서 서로에게 위로도 받고, 아이들도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플데(Playdate) 앱은 공동육아를 위한 플랫폼으로 ‘양육자들도 아이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에 답을 하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저출산과 핵가족화로 대부분의 현대사회에서 육아는 오롯이 한 명의 주 양육자(엄마, 아빠, 할머니, 육아도우미 등의 대리 양육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주 양육자는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이 높고, 시간과 물리적인 이동이 자유롭지 못해 쉽게 고립되기 때문에 육아 스트레스는 높습니다. 놀이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플데(Playdate) 앱은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웃 양육자와의 교류를 통해 육아고민을 나누면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육아 효능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동네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는 있는 골목이며 놀이터도, 아이를 함께 키워주실 집안에 어른도 함께 거주하지 않는 요즘, 아이를 키우는 것이 주 양육자의 무거운 짐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 짐을 함께 공감할 플데(Playdate) 앱은 마음이 맞는 ‘육아동지’도 찾고, 우리 아이또래의 ‘동네친구’도 만날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고민합니다
㈜플데(Playdate) 구성원
권민아, 대표이사
한국의 ㈜플데(Playdate) 앱 운영을
전반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워킹맘’
Grace Pang, 사내이사
홍콩의 BabyDating 앱 공동설립자로
㈜플데의 IT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커리어우먼’
Edith Pang, 사내이사
홍콩의 BabyDating 앱 공동설립자로
㈜플데의 고문 역할을 맡고 있는
‘아이엄마’
정동원, 사내이사
美 미시간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플데의 고문 역할을 맡고 있는
‘아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