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란?
공동육아란 ‘자녀들을 함께 더불어 키우는 것’입니다. 밀레니얼세대 (1980–2000년 출생한 세대)와 그 이전 세대는 어릴적 동네 친구와 함께, 혹은 조부모 등의 집안의 어른과 함께 자랐기 때문에 대부분 주 양육자가 한 명 이상이었습니다. 한 동네가 아이를 함께 키웠습니다. 이웃에 우리아이를 맡기기도 하였고, 이웃의 아이를 맡아 돌보아 주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밀레니얼세대의 부모세대에게는 무척 친숙한 정겨운 이웃사촌 이야기 입니다. 부모님세대 때와 달리 핵가족화를 이루고, 출산율과 혼인율이 급감함에 따라 이웃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육아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제한적이 되었습니다. ㈜플데(Playdate)은 밀레니얼세대에게 필요한 공동육아 플랫폼을 제공하여 부모님세대의 이웃사촌 문화를 부활시키려고 합니다.
㈜플데(Playdate)이 추구하는 사회적 임팩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육아로 인해 고립되어 있는 많은 양육자의 삶의 질을 높입니다.
2. 주 양육자에게만 주어진 양육부담을 잠시나마 덜 수 있게 합니다.
3.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을 돕습니다.
4. 사회 공동체에서 함께 하는 즐거운 육아 문화를 만들어, 저출산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인 육아에 대한 경제적 · 육체적 · 심리적 스트레스를 낮춥니다.
5. 부모님세대의 이웃사촌 문화를 부활 시켜, 공동육아 및 육아가 한 공동체 · 가구의 ‘부담스런 과제’이기보다 한 커뮤니티 구성원의 ‘행복한 인생과제’ 되는 사회를 꿈꿉니다.
많은 양육자들이 ㈜플데(Playdate) 플랫폼을 통해 보다 더 행복하고 풍부한 육아 환경이 제공되길 간절히 바랍니다.